ch3-model

상태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JS 애플리케이션은 요청/응답 모델이 없으며 서버 측 변수에 접근할 필요도 없다.

JS는 데이터를 원격으로 가져와서 클라에 일시적으로 저장한다.

이런 절차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몇 가지 장점이 있다.

• 예를 들어 클라의 데이터 접속은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듯 즉시 처리 된다.

  • 이와 같은 속도 차이는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가 요청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전달할 수 있다면 사용자 경험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클라의 데이터 저장소 구조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데이터 저장소 구조를 만드는 건 위험과 함정이 많아서 미숙한 개발자는 저장소 구조를 잘못 결정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특히 저장소 구조와 관련한 문제는 애플리케이션 크기가 커질수록 더욱 두드러진다.

이번 장에서는 클라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을 살펴보고,

추천 패턴과 사례를 통해 이 과정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3.1 MVC와 명칭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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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RM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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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데이터를 추상화할 때에도 ORM을 활용할 수 있다.

추가 계층을 만들면

직접 커스텀 함수와 프로퍼티를 계층에 추가 할 수 있으므로

기본 데이터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검증, 관찰, 영구 저장, 서버 콜백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게다가 이들 기능을 재활용할 수 있다.

3.2.1 프로토타입의 상속

Object.create()를 이용해 ORM을 만들려고 한다. 이는 1장에서 살펴봤던 클래스 기반 예제와는